어린이 치아의 중요성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의 젖니 한개의 상태는 어른이 되어서도 치아 전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이들은 젖니는 그냥 내 버려 두고 새로 나는 영구치(어른이)만 잘 관리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릴적에 충치를 방치하면 치아 사이가 좁아져서 이가 삐뚤거나 덧니가 나며 이런 치아는 어른이 되어서도 치석이 잘 끼고 풍치가 걸리기 쉽죠.

인체의 성장은 매우 오묘하며 이는 부모가 유전으로 물려준 성장순서와 성장환경의 균형에 따라 만들어지는 매우 정교한 과정입니다.

입안의 치아구조는 도시를 짓듯이 미리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아랫니의 앞니부터 치아가 솟아나오면서 한 개씩 위치를 잡으면 이후 윗니의 치아가 맞물리면서 높이를 정하며 차례로 모든이가 나서 잘 씹을수 있도록 맞물리면 얼마간의 사용기간을 가진 후 유치가 하나씩 빠지면서 영구치로 바뀌지요. 계속적으로 치아가 자리를 잡으면서 동시에 얼굴의 턱이 자라면서 가장 사용하기 안정된 위치로 균형을 잡습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치아는 나이와 상관 없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치아의 위치가 잘못잡히면  부정 교합이라는 하나의 질병을 갖게되는 것이지요

특히 성장이 빠른 어린이의 치아에 무관심한 경우 영구적으로 치아 배열에 이상을 초래하는데 이는 첫 단추를 잘못 채우듯이 이후 모든 치열이 헝클어져 버리는 현상이 생기지요.

균형이 깨진 치아를 회복 시키기 위해서는 쓰러진 도미노를 세우듯  모든 치아를 손보아야 하며  이 경우 경제적으로도 수백만원에서 수천 만원 까지 드는 교정, 보철 등의 치료가 필요하며 어린이에게 시간적, 신체적 소모가 따릅니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치과 의사도 부모에게 물려 받은 건강한 하얀이를 100% 재현 시킬수 없습니다 . 특히 많은 소아치과 의사들은  치아 상태와 발육에 관한 많은 연구에 의하면  충치가 많으면 두뇌 발달이 늦거나 성장이 둔화 된다고 말합니다 .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펼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와 어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 저희 병원은 소아환자 에게  무료로 불소 도포, 불소 양치를 시행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도록 양치시간을 재는 모래시계, 치아거울, 소아 칫솔등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치과공포를 줄이기 위하여 피카츄 인형. 시계,만화책, 장남감등으로 치과를 친숙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아의 상태는 균형 입니다   

   아래는 소아환자의 궁금증 사례 모음집입니다

아이가  충치가 자꾸 생기는데  대책이 없나요 ?

 1. 조기에  빠른 치료를 하여야 하며  충치충전재료로는 불소 함유 재료 ( GIass ionomer )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검은색, 은색 (아말감) 재료는 충치 예방효과가 없으며 탈락 되기 쉽고 , 2차 충치가 잘 생깁니다.

 2.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3-6개월 단위의 치과 정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3.  식사후 (간식후도 포함) 3분 이내에 이를 골고루 닦아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어린이 칫솔을 사용하며 오랫동안 잇솔질을 시키고 특히 혀를 닦아야 합니다

           

치면세균막 검사(플라그 착색검사) 는 안닦이는 부위를 색소로 찾아내어 집중적으로 이를 닦을수 있도록 해줍니다

위 사진은 치아를 반만 닦고 염색한 결과  빨간 부위는 안 닦인 부위

 

4,  불소 도포 . 치아 홈메우기

 정기검진시에 치과에서 시행하는 예방치료를 해주며 점검해야 합니다

치과의사의 90%가 이시술이 널리 보급되면 치과에 충치 환자가 없어 병원이 어렵게 될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치아 홈 메우기를 해주세요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들도 초기 충치에는 이술식을 권하고 싶으며 , 특히 눈으로 보아 탈락이 되더라도 미세구조가 치아의 구조에 코팅되어 예방효과를 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으니 떨어져서 어쩌나 하는 걱정은 버리십시오.  

이치료는 보험 이 적용되지 않아 치아당 3만원입니다.

보건소에서는 저렴하게 (4000원)로 시술 받을수 있으니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 보십시오

또한  저희 병원에서는 다른 치료를 받을 경우 치아에 불소를 바르는 불소 코팅은 무료입니다

  

 치아코팅 씰런트

 

5,  식사와 관련된 좋은 버릇 기르기    

식사시  양쪽치아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특히  인스턴트 음식 은 부모님이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쉽게 토하는 버릇이있을 경우 역시 충치가 다발성으로 생기며,  침이 마르는 밤이나 저녁에 간식을 들 경우 밤새 세균이 번식하여 충치를 유발 시킵니다.

 

6. 충치는 전염성 질환  ?  

충치균은 전염으로 인해 부모나  친구로부터 옮겨집니다.

부모에게 충치가 많은 어린이는 가족전체가 충치가 많습니다

어린이에게 입을 맞추는 행동도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달리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충치예방을 도와주는 소품들

 치과용 거울 로 입안을  검사해줍니다      

                   

치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치과용  어린이 구강용품             클리오치솔     미제 버틀러 칫솔  치과거울 ,     

어린이 칫솔은 어린이가 친근감이 가도록 그림이 그려 있는 것도 좋으며 충분히 오래 닦는 인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리나는 칫솔걸이                불소 양치 액    

    

    혀가 짧아요 어떻하나요 ?

이런 경우 가족들이 모두 혀가 짧지요 . 어린이의 발음이 새면 어머니의 한숨 " 영어 발음은 어떻하라고 ..."

아래의 사진 처럼 혀를 길게하는 수술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재발을 막기위한 혀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시술시기를 미루어 성인이되어서 시술하면 이미 혀의 운동이 굳어져서 발음 개선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녀가 어릴 때 미리 해주세요 .

                        

 

 입술에 사마귀가 났어요

  

아이들의 입술에 침샘등이 과잉으로 성장할 경우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혀에 뭐가 났어요

구내염 입니다  통증은 있지만 3-5일 정도면 스스로 낫습니다.  감기 휴유증 등 면역이 떨어지거나 바이러스 감염시 생깁니다

 

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공간을 잡아 주는 장치

 

 

 

  

어린이의 입안에 있는 작은 치아들 에 대하여

유치란?

유치는 젖니라고도 하는데 영구치가 나기 전, 유아 및 어린이에게서 성인의 영구치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됩니다

청백색 또는 유백색(우유빛)을 띄는, 전체적으로 작고, 둥글고 납작한 편으로 모두 20개입니다

또 영구치보다 바깥층이  얇아서 충치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아래이 송곳니 다음의 꼬마 어금니 치아와 치아와 닿는 부위가 썩은 경우 가 매우 높습니다

유치 나는 시기( 치아의 맹출 )

유치의 기능

영구치 교환  순서

 

맹출에 영향을 주는 것

  신체적 성숙도 (여자 아이가 빠름)   및   가족력 :   가장 관계 깊음

  젖니의 상태 ( 정상  영구치 교환시기 보다 6개월전에 이를 뽑으면 이가 빨리 나고  6개월 이전에 이를 뽑으면 도리어 이가

  늦게남)

      기타 연구 결과로는  집안의 흡연자가 있어도 이가 늦게나며 아이의 성장이 느림

젖니는 뽑았는데  어른이가 안나요 . 잇몸을 째주어야 한다던데 ...

 유치를 뽑고 어른니가 빨리 나오지 않으면  잇몸이 두꺼워져 이가 나는 것을 도리어 방해 합니다

그냥두어도 나오기는 하지만 미리 이가 쉽게 나올수 있도록   해주면 훨씬 보기도 좋지요

                       

 

맹출에   관계되는 이상 현상

비정상 과잉치  치아가 필요이상 많이 만들어져 2개가 있어야할  앞니가   3-4개가 있는 경우 가 있으며  

                     이는 적절히 뽑아 주어야 함

치아 결손        어른이 , 유치중  개수   모자르는 경우  어른이가 없을 경우 젖니는 뽑으면 안됩니다 .

 맹출 지연 :     갑상선 기능 저하, 특정 질환 소유자는 20세에  이가 교환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청년 (21세 )이  금 보철물( 3개짜리) 밑에 치아가 난다고 하여 의뢰 받아 방사선 사진을 찍어 보니

   진짜 이가 나고 있었다.     이 청년은 이가 나지 않자 이가 뽑힌 것이라 믿고 있었다

 

                                  영구치가 없어요. 젖니로 평생 써야 하나요 ?

어른이가 나지 않는 초등학교 5학년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니  영구치가 2개나 없었습니다.   2개만 달랑 남은 젖니를 뽑아달라고 왔지만 선천적으로 어른이의 씨앗이 없는 경우는 유치가 전혀 움직이지 않지요.  보통 어금니부위 영구치가 없는 경우가 많고 . 앞니 아래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치아는 작은 젖니 뿌리로 씹는 일을 하며 천천히 흡수되지요 이런 이유로 딱딱 한 것을 씹기 어렵지요.

생각해보세요. 릴레이 를  뛰는데 후발 주자가 오지 않으니 선두주자가 기진맥진 할 때 뛰는거지요.  40세 까지 에 남아 있는 경우도 많이 보았는데, 의외로 유전성을 띄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사소한 유전 결함의 원인은 본인도 너무 궁금한데 문제는 점점 이런 어린이가 많아지고 있어서 젖니 뽑을 때 마다 신경이 쓰일 정도입니다 .  환경 오염탓이 아닐까 ? 생각도 되지만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었다니 연구해 볼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른이의 절반만한 뿌리를 가진 의 젖니가 자리 잡고 있는게 보이지요

                                 

이가 나긴 했는데 이상하네요 ?

앞니 사이에 이가 하나 더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가 2대나 더 난 사진입니다

과잉치는 뽑고 교정으로 이를 모아 주어야 합니다

         

 

                            

유치 발치 에 대하여  

     문고리에 실을 묶고 누군가 방문을 확 잡아 당기길 기다리며 .....       예전에 젖니 발치에 대한 추억이다

     요즘에 치과에서 이를 뽑는 이유는 ? 

      첫째  이상 맹출입니다.   아래앞니 는 흔들리지도 않는데 이가 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둘째   치아의 맹출시기도 빨라졌고 맹출순서도 뒤죽 박죽입니다

              덧니를 막아 불필요한 교정치료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의사가 진단하고 필요시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해야   덧니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젖니 발치시 아이가 울거나 기타이유로 젖니를 삼킬수 있습니다.  기도(폐)로 들어갈 경우 심각한 의료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뽑는다는 이야기 보다는 새 치아를 나게 한다는 긍정적 교육 으로 아이가 협조 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약에 대하여 :   젖니는 뿌리가 흡수되기에 피도 조금 나고 , 이에 감염의 원인은 되지 않습니다 .  단 심장 판막증, 혈우병 환자 어린이는    치료전에  미리 약을 드시는 것이 추천 됩니다.

마취주사는 통증이 예상될 때 시행하나 이또한 주사시 통증이 있으므로  판단후 시행하며  필요시 바르는 마취제를 씁니다

 

소아 환자 치료시    보호자가 주의 해야   할 점

어린이의 성격 또는 행동 상의 여러 특징들은 가정 환경,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에서  밝혀져 있다.

나쁜 사례

부모가 어린이에게 말을 잘 듣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치과의사나 치과치료를 협박용으로 사용

치과치료시의 통증이나 공포를 어린이 앞에서 무심코 이야기하는점

"치과의사란 주사를 주거나 치아를 빼거나 해서 아프게 하는 사람"이라는 그릇된 선입견을 심어주는 경우

권장 사례

대개  어린 경우 어린이는 어머니를 함께 있도록 한 상태에서 진료

치료전에 보호자 (어머니)의 불안을 제거하고, 불필요한 조언 이나 행동을 삼가 해야한다.

진료실에서는 초진시 이외에는 보호자와 어린이를 분리하여 어린이 혼자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3세 이상의 어린이에 대해서는 어린이의 행동 관찰을 토대로 동행 여부를 결정

 

공포를 없애주는 행동조절 방법

일반적으로 어린이와의 대화

치과기구 및 술식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방법(Tell-Show-Do)

첫 내원시에는 응급처치가 필요하지 않다면 통증이 따르는 시술은 피하고 치료시간은 짧게 한다

           (첫날 한꺼번에  여러개의 치아 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치료를 잘 받고 있는 환자를 직접 혹은 video를 통해 보여주는 방법도

치료를 잘 받은 뒤 풍선이나 작은 학용품 등을 선물하는 보상의 방법

경우에 따라서 치과치료에 비협조적이거나 너무 어린 나이, 신체적 핸디켑 을 가진 어린이는 약물(진정제)로 진정시키거나 물리적 기구( 묶는 유아용 억압 장치) 를 이용해야  갑작스런 움직임을 막아  입안이나 얼굴 다른 부위가 다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치료 기구 사용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임신 중 치과 치료는 금물?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주부 김모(29)씨. 3개월 전부터 잇몸이 들뜨고 칫솔질을 할 때마다 피가 났지만, 임신 중엔 치과에 가지 말아야 한다는 주위사람들의 충고를 듣고는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버티기를 3개월 여. 잇몸이 계속해서 붓고 피고름이 나면서 극심한 통증이 계속되자 할 수 없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임신성 치은염. 김씨는 치석제거술을 받고서야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려면 결혼이나 임신 전에 미리 치아 상태를 점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임신 중 치아에 문제가 생겼더라도 치료를 미루는 것은 잘못입니다. 심한 잇몸질환이 있는
데도 임신 중이라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다가 출산 후 아예 어금니를 뽑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면 잇몸질환의 생길 위험이 35~100% 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석과 치태와 같은 세균성 자극물들이 쌓이기 쉽고 입덧 등으로 인해 구강관리에도 소홀하기 쉽기 때문이죠. 임신 중
기에는 치은염을 유발하는 세균의 수가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5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임신 중 치과 치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심장 박동수와 적혈구 숫자가 늘고 숨이 차는 현상이 나타나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초
3개월과 분만을 앞둔 임신 6개월 이후는 피하되, 임신부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임신 2기(3~6개월)에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항생제 등의 약물복용도 치과의사, 산부인과 의사 등 협진하여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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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부모 자녀 충치 많다03/04/10    니코틴대사물 ‘코티닌’ 혈중 수치 높을수록 발생

충치가 심한아이들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대학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흡연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충치가 더 많았다고 한다.

4세에서 11세까지의 3500명의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결과는 지난 12일 JAMA에 게재됐다.

충치는 일반적으로 Streptococcus mutans라는 세균이 구강 내에서 탄수화물을 분해시켜 젖산을 생성, 치아 표면이 분해되는 것이다. 이는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이로 인한 비용이 연간 45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50여년 간 구강 위생 개념의 확대와 수돗물 불소 첨가 등의 노력으로 어린이 충치가 많이 감소했다. 그러나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들의 경우 여전히 충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구 수행을 위해 연구진은 어린이들이 간접 흡연에 노출되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서 혈액 중 니코틴 대사물인 코티닌(cotinine)의 존재를 측정했다.
이후 연구진은 아이들의 구강 내에 충치수나 치료한 치아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코티닌의 수치가 높은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충치를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은 대상 어린이들의 가정 환경이나 치과의 방문 빈도와 같은 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구진은 니코틴이 충치 형성의 원인이 되는 Streptococcus mutans의 성장을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산모나 어머니가 흠연자일 경우 아이들에게 이 세균이 전달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어린이 충치가 더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코틴은 또한 충치로부터 이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혈중 비타민 C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 다른 가정으로 담배 연기의 흡입이 치아의 형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듯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담배와 치아 문제사이의 상관관계는 영구치가 아닌 젖니일 경우에만 입증된 것으로 성인의 경우 흡연과 충치 사이의 상관관계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출처 : Medical Observer 2003-03-27]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구강보건 수준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권에서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3월  5일 치과의사협회(회장 이기택)의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국내 12세 아동들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수는3.3개로 OECD 국가들 중  가장많았다.
 이같은 수치는 미국(1.4), 영국(1.1), 독일(1.7), 호주(1.1),  스위스(1.1)  등다른 OECD 국가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지난 1972년 당시만 해도 국내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수는 현재의 5분의 1 수준인 0.6개에 불과했으나 식생활 변화와  취약한  구강보건관리로 과거  30년간 어린이 충치가 크게 늘어났다고 치협은 설명했다.

 반면 지난 72년 미국(4), 영국(4.7), 독일(6), 호주(6), 스위스(9.9) 등 의 12세아동 충치경험 치아수는 4-9.9개로 우리보다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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